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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트남 달랏에서 다낭으로 이동

by 하이가이드 2023. 4.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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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KIMI입니다.

오늘은 베트남 20번째 게시물, 베트남 달랏에서 다낭으로 이동한 이야기를 들려드리도록 하겠습니다.

베트남 달랏에서 다낭으로 이동하는 시간이 제가 슬리핑버스 탄 시간 중, 가장 길었습니다.

 

총 15시간이 소요되었고, 오후 16시에 출발해 오전 7시에 도착했습니다.

가기 전, 먼저 달랏에서 유명한 한식당에 가서 식사를 했습니다.

Kim Oppa Pocha라는 한식당이였고, 다른 해외 한식당처럼 간판만 한국어고 외국인이 하는게 아닌

정말 한국사장님이 주방에 계시다는 리뷰를 보고 바로 출발했습니다.

 

가는 길에 찍은 달랏 길거리, 날씨 최고지 않나요?

 

숙소에서 꽤나 멀어서 5KM행군을 했습니다,,ㅎㅎ

 

도착하자마자 라면과 김밥을 시켰는데

정말 왠만한 한국라면보다 맛있어요.

김밥천국 라면? 비교 안됩니다.

해물을 팍팍 넣어주셔서 국물맛이 정말 일품이였어요.

 

다른 메뉴도 정말 많으니, 시간되시는분들은 꼭 들러보시길 바랍니다!

 

달랏 날씨, 정말 선선하고 최고였습니다.

베트남 여행중 가장 날씨가 좋았던 도시는 달랏이라고 감히 말할 수 있어요.

 

그런 뒤, 버스회사에 도착해 잠시 대기한 뒤, 다낭으로 가는 슬리핑버스에 탑승했습니다.

저는 호치민>나트랑 한번 40인승 버스를 타고 나니, 저만의 기준이 생긴게

최소한 34인승 버스를 타야 커텐도 있고, 편히 누워갈 수 있겠구나 싶었습니다.

그래서 저는 34인승 버스를 타고 달랏에서 다낭으로 이동했습니다.

 

가는길에 9시쯤, 휴게소에 들려서 다들 식사하길래

저도 늦지않게 식사를 했습니다.

 

정말 간단한메뉴였고 가격도 저렴해서

정말 맛있게 먹었어요

음식이 정말 기막혔습니다.

 

그런 뒤, 조금 자고 일어났더니

다낭이더라구요!

안전하게 달랏에서 다낭까지 이동했습니다.

 

오늘도 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다음글은 다낭 맛집 추천글로 찾아뵙겠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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