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KIMI입니다.
오늘은 베트남 19번째 게시물, 세계에서 가장 긴 알파인코스터가 있는 달랏의 다딴라폭포에대해 소개드리도록 하겠습니다.
다딴라폭포는 알파인코스터 하나만 타러가는 사람도 많다고 말할 수 있을 정도로, 알파인코스터가 정말 유명합니다.
이 티켓은 다딴라폭포앞 매표소에서 구입할 수 있고 가격은 20만동, 약 1만원정도에요.
절대 잃어버리면 안됩니다! 폭포로 이동할때 내려가고 올라가고 하는 티켓이 다 여기있기 때문이랍니다.
이건 스스로 작동할 수 있다.
양손으로 조절할 수 있으며 앞으로 쭉 밀면, 엑셀 몸쪽으로 당기면 브레이크.
이런식으로 움직일 수 있습니다.
재밌게 달리다보면 다딴라폭포에 도착합니다.
다딴라폭포의 아름다운 모습입니다.
정말 많은 사람들이 있었고, 아래에선 양궁체험도 할수 있었습니다.
2만동에 3발, 1000원에 3발이였습니다.
공룡모형도 있었고, 리얼해서 정말 신기했습니다.
다딴라폭포의 메인폭포같았습니다.
정말 아름다웠고, 천연미스트가 뿌려져서 기분도 좋았습니다. 상쾌한느낌이였어요!
다 보고 다시 알파인코스터를 타고 올라갑니다.
올라갈때 경사가 엄청 가파른데, 이거 올라가고 난 뒤 다시 스릴있는 알파인코스터가 시작됩니다.
그런뒤 도착을 하고 다딴라폭포의 여정이 마무리가됩니다.
이날 있었던 일화중 하나인, 오토바이를 렌트해서 갔었는데
폭포를 다 즐기고 나오니 오토바이 키가 사라졌었습니다.
그래서 진짜 너무 막막하고 답답했는데 알고보니!
얌전히 잘 꽂혀있더라구요...ㅎㅎㅎ
그래서 안심하고 랑비앙산으로 출발했는데 시간이 너무 늦어, 닫았더라구요!
시간이 안되어 가지 못했습니다ㅠㅠ
오늘도 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다음글은 달랏에서 다낭으로 가는 과정을 소개드리도록 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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