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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도 올레길 12코스 안녕하세요. KIMI입니다. 오늘은 제주도 올레길 12코스를 포스팅해보도록 하겠습니다. 어제 자고 일어났던 용수포구에서 출발하여 좋은 풍경을 많이 보며 걸었습니다. 오늘도 하늘이 장난 아니네요,, 제주도의 하늘은 정말 푸르고 아름다운 것 같습니다. 한여름에 걷는거라 썬크림 정~말 필수입니다. 이곳은 이전 학교였던 산경도예인데 지금은 폐교하고 관광지가 되었습니다. 제주도 올레길 12코스의 중간지점이기도 하지요! 안에 사람이 안계셔서 들어가기엔 좀 그랬지만, 겉에서 보니 멋진 장식품들이 안에 전시되어 있었어요. 무릉도원마을에 도착했습니다. 무릉도원은 뭔가 좀 웃긴말 같기도 하고,,, 결국 걷다보니 제주도 올레길 12코스에 도착했습니다. 제주도 올레길 12코스의 전체적인 느낌은 편안한 걷기 느낌? 경사도도 강.. 2023. 5. 19.
제주도 올레길 13코스 안녕하세요. KIMI입니다. 오늘은 제주도 올레길 13코스를 다녀왔습니다. 이전 글에서 오설록 티뮤지엄이 마지막이였는데 오설록 티뮤지엄 앞에서 제주도 올레길 13코스 역올레 시작점인 저지예술 정보화마을로 버스를 타고 이동한 뒤, 다시 걷기 시작했습니다. 꾸준히 걸어 제주도 올레길 13코스의 중간스탬프 지점인 낙천의자공원까지 도착해서 스탬프를 찍는데 정말 울컥할 뻔 했습니다. 낙천의자마을에서 꾸준히 걸었습니다. 하늘이 정말 아름다운 날이였어요. 구름이 적어 하늘 끝까지 보이는 듯한 느낌이였습니다. 바다를 지나는데 이날은 바람이 장난 아니였습니다. 엄청나게 강해서 살찌우길 잘했다 생각했습니다..... ㅋㅋ....ㅠㅠㅠㅠㅠ 여러분과 함께 이 제주도 올레길 13코스 바다를 즐기기 위해 영상으로 담아왔습니다! 보.. 2023. 5. 18.
제주도 올레길 14-1코스 안녕하세요. KIMI입니다. 오늘은 제주도 올레길 14-1코스에 대해 포스팅해보겠습니다. 제주도 올레길 14-1코스를 걸으실 분들에게 도움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써보겠습니다. 아름다운 북카페였어요. 천천히, 놀멍 쉬멍 걷기 시작했습니다. 14코스의 시작점과 14-1코스의 시작점이 같았기에 14코스 역올레로 걸은 후 바로 14-1코스로 걸었습니다. 문도지오름으로 향해 가는 길입니다. 바다를 보며 걸었을 때와는 또 다른 푸릇푸릇한 느낌이였습니다. 문도지오름으로 가는길에는 말이 정말 많았어요. 말은 은근히 위험한 동물이니 거리를 두고 걸으시는 걸 추천드립니다. 왜냐하면, 말의 뒷발에 차이게된다면 갈비뼈가 부러지는 불상사가 생길 수 있어요. 드디어 문도지오름의 정상에 도착했습니다. 문도지오름의 정상에는 .. 2023. 5. 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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