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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KIMI입니다.
오늘은 베트남 25번째 게시물, 다낭에서 하노이로 이동한 이야기를 들려드리겠습니다.
50만동을 내고 다낭에서 하노이로 이동하였고, 20시 05분차로 이동했습니다.
버스 표를 보면, 이름과 날짜 시간 자리까지 잘 나와있습니다.
저도 베트남어를 모르지만 그냥 감으로 맞췄습니다..
와이파이 비밀번호도 나와있네요!
역시나 43인승 슬리핑버스를 이용했고, 늘 그렇듯 오른쪽 맨 뒤에 누웠습니다.
기분좋게 이동하던 중 갑자기 화장실 신호가 와버렸습니다.
하지만,,, 버스 특성상 멈출수가 없기 떄문에 멈추기만을 기다리며 버티니
화장실이 나왔습니다.
아무리 힘들어도 역시 오래 참고 인내하면 되는구나 느낄 수 있던 하루였습니다.
다시 잠들어 있었는데
버스 직원분이 깨워서 호다닥 나왔습니다.
이제 베트남의 마지막 여행지, 하노이에 도착했습니다.
베트남 유명 여행지중 최남단인 호치민으로 들어갔던 제가 지금은 최북단 하노이에 있습니다.
하노이에서의 일정도 다음에 꼭 들려드릴게요~!
오늘도 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다음글은 하노이 호안끼엠호수로 돌아오도록 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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