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KIMI입니다.
오늘은 베트남 24번째 게시물, 다낭의 에버랜드, 다낭 아시아파크에 대해 소개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저는 한시장쪽에서 걸어서 도착했는데, 생각보다 꽤 머니
걷는걸 별로 좋아하시지 않는 분께는 추천드리지 않습니다. 그랩최고!
이곳이 다낭의 에버랜드라고 제가 감히 부르는 다낭 아시아파크입니다.
도착한 뒤 북적거림을 지나 매표소로 들어갔습니다.
저는 이 놀이기구, 썬휠 (Sunwheel)을 타지 않았기 때문에
돈을 내지 않고 들어갔습니다. 입장은 무료인 것 같습니다.
들어가면 여러가지 놀이기구가 있습니다.
물위에 떠있는듯한 바이킹도 있습니다.
다음에는 시간을 넉넉히 가지고 바이킹도 타보고 해야겠습니다.
다낭일정을 짧게 잡다보니 너무나도 모든 행동이 다 급했습니다 ㅠㅠ
이것은 다낭 아시아파크에서 가장 무서운 놀이기구라고 해요!
롤러코스터인데 길이도 꽤 길었고 코스도 상당히 무섭게 되어있었습니다.
그리고 다낭 아시아파크는 놀이기구도 훌륭한 곳이였지만
건축물도 상당히 훌륭했는데요!
아시아의 좋은 건축물들을 미니멀하게 구현을 해놓았더라구요.
캄보디아의 앙코르와트를 복제한 건축물도 있었습니다.
현재까지도 캄보디아와 베트남이 이거로 인한 진상규명 등 허락한 적 없다고 캄보디아측에서 말하는데
보기에 정말 아름다워서 좋았습니다. 꾸민듯 안꾸민듯한 그런 건축물이였어요.
대나무길도 있어 대나무를 따라 이동하다 보면
또다른 나라가 나옵니다. 용, 기와 등을 많이 사용하는 나라, 과연 어디일까요!?
정답은~~~~~
일본이였습니다.
저는 일본을 한번도 가보지 않았는데, 만약 일본을 가면 이런느낌일까? 싶더라구요!
너무 아름다웠습니다. 일본이 또 미식의 나라잖아요!
먹는거를 좋아하는 저로썬, 안갈 수가 없겠더라구요.
다음 여행은 꼭 일본으로 가고싶어요!
어디서 많이 들어본듯한 음악이 아닌가요?!
맞습니다. 한국노래에요!
제가 갔을때는 무슨 학교 축제? 같은 느낌이여서 학생들도 아주 많았고
인솔자, 사람들로 문전 성시를 이루고 있었습니다.
마지막으로, 다낭 아시아파크의 최대 장점은
놀이기구가 한국이나 다른 놀이기구에 비하면 개체수나 즐거움이 떨어질 수는 있지만
대기 줄이 적어 기다리는 시간이 많이 짧기때문에
많이 탈수있다는 장점이 있습니다!
오늘도 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다음글은 다낭에서 하노이로 이동한 글로 찾아뵙겠습니다.
감사합니다!
'동남아 한달살이' 카테고리의 다른 글
하노이 최고의 명소! 호안끼엠 호수. (0) | 2023.04.15 |
---|---|
다낭에서 하노이, 마지막 슬리핑버스 (0) | 2023.04.13 |
다낭에 가면 꼭 들러야할 필수코스! 다낭 한시장 (0) | 2023.04.05 |
한국의 한강? 베트남 다낭에도 한강이 있다! (0) | 2023.04.04 |
베트남 다낭 맛집 추천! (0) | 2023.04.03 |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