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트남 다낭 맛집 추천!

안녕하세요. KIMI입니다.

오늘은 베트남 21번째 게시물, 다낭 맛집 추천글인데요!

저는 이전에도 다낭에 갔던적이 있어, 다낭에서의 일정은 휴식과 미케비치보기

먹방투어 이 3가지였습니다.

 

제가 다낭에 도착했을때는, 해가 막 떠오르고 있었기 때문에

다낭에서 일찍 연다는 맛집을 찾아갔습니다.

 

Bun Bo Hue Le Gia라는 쌀국수집이였는데

제가 이곳에 꽂혔던 이유는, 쌀국수에 들어있는 고기가 장난아니였습니다.

한국의 골프채갈비탕같은 그런 식사였어요.

 

장난아니에요... 고기가 진짜 엄청 많아서 고기에 환장하는 저도

고기먹다가 귀찮아질 정도로 정말 맛있었습니다.

그리고 이 식당은 신기하게도 면이 얇은 우동면처럼 원형모양이였습니다.

정말 맛있었어요. 새벽에 입맛없을때 먹었는데도 정말 훌륭한 맛이였습니다.

 

두번째 맛집은 퍼홍쌀국수 Pho Hong 쌀국수였는데요!

여기의 새우짜조가 너무 맛있고 쌀국수맛이 한국인의 입맛과 정말 알맞다고 하길래

바로 먹으러 갔습니다!

 

쌀국수도 정말 맛있었고 국물이 구수해서 좋았습니다.

하지만 제가 먹었던 쌀국수 중 최고다! 정도는 아니였고, 그냥 적당히 깊은맛이 나는 쌀국수집이였어요.

 

짜조는 새우짜조가 정말 맛있었습니다.

고기짜조는 고로케를 말아서 만든 느낌이였는데

새우짜조는 새우하나가 통으로 들어있었고 새우살이 정말 통통해서

맛이 좋았습니다. 별말없으면 새우4개 고기4개 해서 주는데 다음에 가게된다면

새우로 8개를 먹을것 같아요!

근데 로컬음식점치고는 가격이 있었습니다.

그래도 이정도면 만족!

마지막으로 소개드릴 맛집은

껌가 아하이라는 곳입니다.

볶음밥에 치킨닭다리가 올려져있는데 뭐가 대단하다는걸까?

하면서 갔던 식당이에요. 근데 진짜 상상이상으로 대단한 식당이였습니다.

 

밥은 정말 볶음정도가 제스타일이여서 너무 좋았고

사진에서 보다시피 닭다리 크기도 정말 장난아닙니다...

 

너무 훌륭한 식사를 한 것 같아서 좋았어요.

다낭에 마지막식사를 여기서 했는데

다낭에 더있고 싶다는 생각이 들 정도였답니다,,,

 

제 글을읽고 여러분도 행복한 식사를 마음껏 하셨으면 좋겠습니다!

주관적인 생각이니 다른 리뷰도 찾아보고 가시는걸 추천드려용!

 

오늘도 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다음글은 다낭의 한강에 대해 말씀드리도록 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