달랏의 핑크성당! 아름다운 도멘드마리 대성당

안녕하세요. KIMI입니다.

오늘은 베트남의 18번째 게시물, 달랏의 도멘드마리 대성당입니다.

달랏의 도멘드마리 대성당은 핑크성당으로도 유명해서 제가 갔을땐 웨딩스냅촬영을 하고 있었어요!

 

호치민, 다낭에도 핑크성당이 있는걸 보아하니 핑크성당에 진심인 사람들..?

정말 아름다운 건축물이였어요!

입장료는 없으며, 1942년에 완공된 성당이지만 촌스럽지않고 매우 아름다운 자태를 뽐내고있어

보는 눈이 정말 즐거웠어요.

 

도멘드마리 대성당의 도멘드마리의 뜻은

도멘드마리 - DOMAINE DE MARIE

마리아의 영역이라는 뜻입니다.

 

성당내부는 이렇게 생겼고

안에 실제로 기도하시는분도 계셨고 내부에 들어가니

마음이 편해지는 느낌이 들었답니다!

주변의 건축물 모두 핑크색으로 이루어져있었고

코타키나발루의 핑크모스크는 칠이 벗겨져있는 부분도 있었지만

도멘드마리 대성당은 정말 관리가 잘 되어있었습니다.

 

사람들이 쪼그려 앉아 쉬고있는 듯한 모양도 있었어요

정말 귀여운 모양이였답니다!

주변을 걷기 정말 좋게되어있고

이때 학생들이 견학을 많이 나와 사진찍고 하는 모습들이 보기에 정말 좋더라구요!

 

아름다운 신부님의 스냅사진 촬영도 직접볼수있는 좋은 기회였어요~!

 

오늘은 정말 아름다운 달랏의 도멘드마리 대성당에 다녀왔어요.

바쁜 여행중 잠시라도 숨을 돌리고 싶다면 달랏의 도멘드마리 대성당에 들려 

마음의 평화, 시각적인 평화를 얻는 것 추천드려요~!

 

오늘도 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다음글은 세계최장 알파인코스터를 체험할 수 있는 달랏의 다딴라폭포에 대해 적어볼게요!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