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KIMI입니다.
오늘은 베트남 17번째 게시물, 세계 10대 창의적인 건물 달랏의 크레이지하우스를 소개해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이곳을 건축한 사람은 베트남의 가우디라는 별명을 가진 당 비엣 응아( Dang Viet Nga ) 라는 사람이 건축했습니다.
이 건물은 실제 게스트하우스로 사용되고 있어요.
방마다 테마가 다르며, 계단오르락 내리락하는게 조금은 힘들지만 정상에 올라가서 달랏의 시내를
한 눈에 내려다 볼 수 있는 좋은 뷰를 가지고 있기 때문에, 꼭 정상까지 올라가시는걸 추천드려요!
아이와 함께 간다면 꼭 손을 잘 잡고 다녀야합니다.
계단폭이 좁은곳도 있고 경사가 가파른 계단도 있어 정말 조심해야합니다!
크레이지하우스의 지도에요.
입장료 6만동을 내고 들어가면 바로 보입니다.
베트남어 옆에 친절하게 영어가 적혀있어 보기 좋았습니다.
정말 창의적인 건물이 아닐 수 없습니다.
너무 아름답고 짜임새도 훌륭해서 카메라가 정말 바빠집니다 ㅎㅎ
계단의 경사 보이시나요!?
정말 조심하셔서 가셔야합니다.
옆에 친절히 손잡이가 있어 손잡이를 잡고 다니는걸 정말 추천드립니다!
그리고 개인 소지품도 잘 챙겨야합니다!
꽤나 높기때문에 잘못하면 아래에 있는 사람이 다칠 수 있고
가장 큰 본인의 물품을 잃어버리면 마음이 아프잖아요,,,ㅠㅠ
크레이지하우스를 가서 정말 열심히 걸어다니니 땀이 뻘뻘 났고
내부에서 앉아 쉬는 사람도 있었습니다. 발편한신발 필수 !
동화마을에 있는 것 같은 크레이지하우스!
달랏에 투어지중 인기있을만 한 투어지가 확실했어요.
여러분들도 기회가된다면 꼭 가보세요!
체류시간은 넉넉히 한시간정도 잡고가면 될것 같습니다.
오늘도 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다음은 달랏의 핑크성당! 떤딘성당으로 찾아뵙겠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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