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KIMI입니다.
오늘은 베트남 14번째 게시물, 폐품으로 만들어진 사원, 달랏 린푸억사원을 다녀온 이야기를 드릴게요!
달랏 린푸억사원은 폐품사원, 쓰레기사원으로 유명한데요!
멀리서 보면, 정말 멋진 구조물인데 가까히서 보면 깨진 도자기들로 만들어져있어 신기함을 더해줘요 ㅎㅎ
린푸억사원의 기도실? 같은 곳이였습니다.
사람들은 신발을 벗고 들어가셨고, 저는 기독교신자기때문에 겉에서 보기만했어요!
참 신기한게 어느나라를 가도 불교사찰 건축물들은 정말 아름답습니다.
자세히보시면 깨진 도자기들로 만들어져있어요!
정말 신기하지 않나요?!
이 불상은 생화를 말려 만든 20M높이의 불상이다.
바람이 강하게 불면 일본 애니에서 봤던 것 처럼, 꽃잎이 살랑살랑 떨어져 보는맛도 좋았다.
정말 신기했던 건축물!
이곳도 정말 큰 불상이 있었다.
밖에서 찍으려니 다 담기지 않은게 아쉽지만
사진에서 보다싶이, 실제로 사람들이 기도하고 있기 때문에, 달랏 린푸억사원의 대형불상 내부에는 들어갈 수 없었다ㅠ
이곳의 지하에 들어왔다.
지하에는 지옥체험? 이 있다고 해서 들어갔는데
그냥 불길한 소리와, 베트남어로 뭐라뭐라하는데 아마 예상하기론, '너는 죄가많구나~ 지옥으로가자~' 이런식 인것 같다.
불길한 악마의 웃음소리는 덤이였다!
내부는 이렇게 생겼고, 해골모형도 있었고 눈에서 피눈물나는 사람모형 등, 정말 무섭게 만들어놓긴 했다!
내가 길을 잘못들어 역주행을 했던 것 같은데, 어떤 사람이 나를 보자마자 소리를 엄청 질러서
나도 덩달아 소리를 질렀던 기억이 난다,,, 여기선 모두 초집중 상태이니,, 길 잘 찾으시길....
그런 뒤, 나오면 온갖 장식품과 수석 등, 구매할 수 있는 곳이 있다.
아름다운 모습을 띄고있어, 정말 좋았다. 하지만 나는 사면 짐이되기에 사지도 않음!
그리고 더 안쪽으로 들어가면
누군지는 모르겠지만, 부처의 제자들? 이라고 감히 예측해본다.
여기에 돈을 넣고 기도하는 사람이 있었고, 나는 그냥 다 똑같은 사람모형 같던데, 그게 아닌가보다.
린푸억사원은 정말 아름다운 사원이였다. 불교사찰은 정말 아름다운 곳들이다. 달랏 린푸억사원 끝!!!
오늘도 긴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다음글은 달랏의 라비엣커피Laviet Coffee로 찾아뵙겠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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