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트남 달랏 기본정보, John cafe and beer

안녕하세요. KIMI입니다.

오늘은 베트남 11번째 게시물

베트남 달랏의 기본정보와 제가 묵었던 숙소인 John cafe and beer 에 대해 글을 적어보려합니다.

 

먼저, 베트남 달랏의 기본정보를 알려드릴게요!

베트남 달랏의 기본정보중에 완전 기본인 달랏의 배경을 말씀드릴게요!

 

달랏은 해발고도 1500M에 있는 도시이며, 사계절이 다 더운 베트남에서 시원한 날씨를 자랑하고 있어요.

달랏은 많은 유적지가 있고, 동남아답지 않은 선선한 날씨때문에 현지 사람들에게도 휴양지로 손꼽히는 곳입니다.

 

많은 사람들이 베트남 달랏에 방문하는지, 가보니 바로 알겠더라구요!

 

여기가 베트남인가? 싶을 정도로, 정말 시원한 날씨이며

음식 자체도 제가 베트남에 있었던 곳 중 가장 맛있었어요.

 

 

 

달랏입니다. 반팔을 입고있는 사람은 거의 없고, 거의다 긴팔에 경량패딩 입고계신분도 계셨어요!

누구한테 듣기로는, 베트남 사람들은 10도 이하로 내려가면 너무 추워서 죽을지도 모른다고 우스갯소리로 들은것 같습니다.

 

달랏은 더위를 정말 많이타는 저로썬 동남아의 열기를 식혀줄 수 있었던 좋은 도시였어요!

 

저는 달랏에 있는 2일동안 John cafe and beer 라는 호스텔에서 숙박을 했어요.

저는 부킹닷컴으로 2일 숙박하는데 든 금액은 14만동이였어요.

7천원입니다. 정말 저렴하지 않나요?

 

저는 그저 그런 숙소겠지, 생각했는데

이 숙소는 가격도 착하고 Host인 John이 정말 친절했습니다.

베트남에서 오토바이를 빌려 타는분들이 많았는데 호스텔에 오토바이가 준비되어있어

오토바이를 타고 이동할수 있어서 좋았어요.

싸고 저렴한 방이 어딨냐 생각했지만 여기는 있었습니다!

달랏에 가신다면, 혼자여행자라면 호스텔이나 게스트하우스에서 많이 묵으실텐데

그럴때 저는 John cafe and beer 정말 강추합니다!

 

 

오늘도 긴 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다음 글은, 달랏 야시장에 대해 적어보도록 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