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트랑에서 달랏, 이동방법과 이동수단!

안녕하세요. KIMI입니다.

오늘은 베트남 10번째 게시물, 나트랑에서 달랏으로 이동한 이야기를 들려드리겠습니다.

저는 정말 고생했지만, 여러분들은 고생하지 않으셨으면 좋겠다는 마음에

정보 전달드려요!

제가 끊은 티켓이였습니다.

11시쯤 GO! Nha trang에 도착해서 여유있게 핫도그도 먹고 있었는데

버스가 자꾸 안와서 주변 베트남인에게 도움을 요청했습니다.

GO! Nha Trang은 큰 대형마트였습니다.

 

이때먹은 핫도그, 핫도그는 정말 맛있었습니다.

주변에 물어보니 모이는 장소가 Go! Nha Trang이 아니고, 아래에 있는 주소라고 해서

12시에 그랩을 잡고 그 장소로 출발했습니다.

 

어제 묵었던 숙소 주인분께 도움을 요청해서

전화해서 기다려달라고 말씀을 드린 뒤, 그랩을 타고 이동해서

다행히 많이 늦었지만 달랏에 도착했습니다.

 

저는 벤을 이용하여 달랏으로 갔습니다.

3시간 걸린다고 하고, 산길이라 리무진버스를 주변 한국인들이 추천해주어서

가격은 좀 비쌌지만 편하게 리무진버스로 이동했습니다.

 

달랏은 해발고도가 1700M로 들어서, 산을 올라가야 했기 때문에

리무진을 타고 올라간 순간 매우 다행이라고 생각했습니다.

만약 대형 슬리핑버스를 탔다면 토를 했을거 같았습니다.

 

영상으로만 봐도 상당히 어지럽지 않나요?

가만히 찍으려했는데 이렇게 찍힐정도로 경사가 심했습니다.

 

 

중간에 휴게소 비슷한곳에 멈춰 화장실과 음료를 살 시간을 주셔서

저는 화장실만 다녀왔습니다.

 

그 당시엔 정말 절망적이였는데 지금와서 얘기하니 큰일이 아닌것 같네요.

꼭 출발지역을 잘 확인하시길 바라겠습니다!

정 힘들다면 숙소의 주인분과, 주변 베트남사람들의 도움을 받는 것도 방법입니다.

여행객이 어려움을 겪고있으면 사람들이 잘 도와주더라구요.

 

오늘도 긴 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다음 글은 달랏의 기온과 달랏에 제가 묵었던 숙소를 이야기드리며 돌아오겠습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