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KIMI입니다.
오늘은 베트남 15번째 게시물, 달랏 카페 추천! 라비엣커피입니다.
라비엣커피는 달랏에도 있지만 호치민에도 있다고 하더라구요!
달랏이 본점인것 같은 느낌이 들었습니다.
오전에 린푸억사원도 다녀오고 바쁜 오전을 보내던 중
배가 고파져서 오후 2시반? 정도에 다녀왔던 라비엣커피에요.
라비엣커피에서는 커피만 파는것이 아닌, 식사류도 팔더라구요?!
동남아에선 거의 카페와 레스토랑의 구분이 크지 않은 것 같습니다.
저는 한창 점심시간이 지나고가니 사람도 많이 없어서 한산하고 좋았어요.
여기는 공장형 커피숍이라 상당히 쾌적하게 있습니다. 한칸 더 내려가면 또 좌석이 있어요!
저는 라비엣커피에서 음료하나, 식사하나를 주문했는데요!
음료가 먼저 나왔는데, 직원에게 추천받은거라 초콜릿 뭐라고 했는데 기억이 안나네요ㅠ
하지만 정말 달콤했습니다! 위에있는 하얀 크림이 초코를 부드럽게 만들어주어 정말 맛있었어요.
여기는 원두도 직접 로스팅하고, 원두와 그라인드커피, 각종 소품들을 판매한다고 하니
베트남 커피의 풍미를 느끼러 오기도 좋고, 기념품 사러 오기도 좋고.
얼마 지나지 않아 제가 주문했던 해산물볶음밥이 나왔어요!
가격은 로컬음식점에 비해 저렴한편은 아니였으나, 음식의 퀄리티가 훌륭했습니다.
제가 베트남에서 먹었던 볶음밥 중 탑이였어요!
그렇게 생각하는 이유는, 다른 볶음밥은 사실 이름만 볶음밥이지 크게 볶아져있다는 느낌 없이 기름에 쌀을 코팅한느낌?
정도였다면, 라비엣커피의 볶음밥은 진짜 볶음밥. 불향도 나고 밥알도 바삭바삭한, 정말 감자탕 먹고 만든 볶음밥같은 느낌이여서
너무나도 좋았답니다!
그리고 이곳에선 이 메뉴말고도 스테이크도 팔았고 정말 많은 메뉴를 팔았어요!
꼭 가셔서 한번 드셔보시는 걸 추천드립니다.
달랏 여행에서 가장 입이 즐거운 식사였어요. 다음에 달랏을 간다면 라비엣커피는 정말 또 갈 것 같아요.
링크 첨부해놓을게요! 가실분들은 참고하셔용 ㅎㅎㅎ
La Viet Coffee · 200 Nguyễn Công Trứ, Phường 8, Thành phố Đà Lạt, Lâm Đồng 66000 베트남
★★★★★ · 카페
www.google.com
오늘도 긴 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다음글은 바오다이 여름별장으로 찾아뵙겠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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