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제주도 올레길

제주도 올레길 16코스

by 하이가이드 2023. 5. 13.
반응형

제주도 올레길 16코스

안녕하세요. KIMI입니다.

오늘은 제주도 올레길 16코스입니다.

제주도 올레길 16코스는 드디어 제가 좋아하는 애월에 닿게 됩니다!

좋아하는 만큼, 즐겁게 써보겠습니다!

 

버스안에서 찍은 제주도

제가 어제 잔곳과 16코스 종점(역올레기에 시작점)으로 출발했습니다.

가는데는 30분정도 걸렸어요.

 

지옥의 오르막길

지옥의 오르막길...보이시나요?!

열심히 걸어 올라간 후 항파두리항몽유적지에 도착했습니다.

풍경이 정말 예뻐요! 같이 보시죠 ㅎㅎ

 

0123

풍경이 정말 아름다워요.

그 후 제가 도착한 곳은 어느 작은 마을이에요.

브로콜리같이 생긴 큰 나무

큰 나무가 있었어요.

이때 제가 너무 더워서 브로콜리로 보였답니다..ㅋㅋㅋ

 

그러다 돌에 글귀가 적혀있길래 봤어요!

좋은 글귀

좋은 글귀였어요.

그 중, 가장 와닿았던 부분은 왼쪽사진에

" 남이 나를 헤아리면 비판이 되지만, 내가 나를 헤아리면 성찰이 된다. "

 

그런 뒤 쭉 걷다가 애월에 있는 해물라면 맛집 노라바에 갔어요!

 

예써 줄서기

얼마나 맛집인지, 줄서야했어요.

줄서는 데 요즘은 이렇게 하는지 처음알았어요!

사장님도 편하고 손님도 편한, 제 차례 직전에 알려줘서 좋았어요.

아무래도 해물라면집이라 회전율이 좋아서 오래 기다리지 않고 들어갔답니다!

 

애월 노라바 해물 라면 + 추억의 도시락

해물라면과 추억의 도시락을 주문했어요.

해물라면 9000원, 도시락 6000원 총 15000원의 식사였는데

전혀 후회되지 않았고 국물이 진짜 시원하고 좋았어요.

여기 문어라면도 있다는데, 제가 4시다되어 가니 이미 품절이였어요ㅠ

하지만 그냥 해물라면도 장난없게 맛있다는 거!

독자님들 애월에 가실일이 있다면 한번쯤은 들려서 드셔보시는거 강추해요!

노라바 전면사진

노라바의 전면 사진이에요.

노라바는 을보며 면먹는 당코지라는 뜻이였어요.

이름도 잘짓고, 음식도 훌륭했어요.

노라바에서 본 바다

이정도면 바다보며 먹을 만 하겠죠?!

바다도 정말 아름다워서 좋았습니다.

 

노라바 간판

사진보다 더 푸짐한! 노을맛집 라면맛집! 뷰 맛집

노라바 드셔보세요 ㅎㅎ (광고아님)

 

그런 뒤 조금 더 걸어 숙소에 도착했어요.

숙소 앞 바다

제가 예약한 숙소는 바다와자전거 게스트하우스였어요.

사람도 많이 없고, 제주도 올레길 16코스 시작지점

바로앞에 게스트하우스여서 정말 편하게 이동하고

주변을 구경하기 좋았어요.

이제 슬슬 외로워요.

낮에는 혼자 걷고, 밤에는 혼자 노니 사람들이 그리워졌어요

 

파티있는 게스트하우스가 있던데, 찾아가봐야겠어요!

 

오늘도 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오늘 제주도 올레길 16코스 잘 보셨나요?!

다음글은 제주도 올레길 15코스로 돌아오겠습니다.

늘 감사합니다!

반응형

'제주도 올레길' 카테고리의 다른 글

제주도 올레길 14코스  (0) 2023.05.16
제주도 올레길 15-B코스  (0) 2023.05.15
제주도 올레길 17코스  (0) 2023.05.12
제주도 올레길 21코스  (0) 2023.05.08
제주도 올레길 20코스  (1) 2023.05.04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