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치민 여행시 꼭 가야할 장소 TOP1 (부이비엔 워킹스트리트)

안녕하세요. KIMI입니다.

오늘은 베트남 4번째 게시물, 호치민에 있는 부이비엔 워킹스트리트입니다.

부이비엔 워킹스트리트는 낮보다는 밤이 더 아름답습니다.

위치도 호치민 1군에 위치해있어, 위치적으로도 훌륭합니다.

 

호치민에서 두번째 잡은 숙소가 부이비엔 워킹스트리트 바로 앞이였습니다.

부이비엔 워킹스트리트의 다른 이름은 부이비엔 거리, 여행자 거리 등등

사람마다 다 다르게 부릅니다.

 

호치민에서 가장 규모가 큰 술집거리이며, 9시쯤 되면 많은 국적에 사람들이 몰려 앞으로 갈 수 없을 정도의

인파가 몰릴 때도 있습니다.입구에 들어가면 좌우 양옆으로 술집이 있습니다.

길거리에는 호객하러 나온 직원분들도 계셨고 친절한 미소로 자신의 가게를 어필합니다.

밤이 무르익으니 테이블위에 올라가 춤을 추는 사람도 있었습니다.

 

저는 시끄러운 분위기에서 술먹는걸 크게 좋아하지 않기 때문에

그냥 조용한 식당에 들어가 식사를 했습니다.

 

제가 들어간 식당의 상호명은 Lam Cafe 였습니다.

밖에서 봤을 때, 한국어가 써있길래 고민도 안하고 들어왔습니다.

외국에서 보이는 한국어는 정말이지 반갑고 플러스요인이 되는 것 같습니다.

 

식사는 짜조와 쌀국수를 먹었고 쌀국수의 맛이 상당히 진해, 베트남최고맛집이 맞는 것 같습니다.

 

01

 

오늘은 부이비엔 워킹스트리트에 대해 글을 작성했습니다.

호치민 여행자들 사이에서 빠질 수 없는 필수코스인 만큼 꼭 들려서 문화를 한번 체험해보셨으면 좋겠습니다.

술집거리인 만큼 모르는 사람이 주는 술을 조심하시고 취객또한 조심하세요!

 

즐거운 여행에 빠질 수 없는 술이지만, 사람이 술을 먹어야지 술이 사람을 먹으면 안된다는 점!

명심하시고 즐거운 여행이 되셨으면 좋겠습니다.

 

다음 글은 벤탄시장에 대한 게시물로 돌아오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