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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남아 한달살이53

폐품으로 만든 사원이 있다? 달랏 린푸억사원 안녕하세요. KIMI입니다. 오늘은 베트남 14번째 게시물, 폐품으로 만들어진 사원, 달랏 린푸억사원을 다녀온 이야기를 드릴게요! 달랏 린푸억사원은 폐품사원, 쓰레기사원으로 유명한데요! 멀리서 보면, 정말 멋진 구조물인데 가까히서 보면 깨진 도자기들로 만들어져있어 신기함을 더해줘요 ㅎㅎ 린푸억사원의 기도실? 같은 곳이였습니다. 사람들은 신발을 벗고 들어가셨고, 저는 기독교신자기때문에 겉에서 보기만했어요! 참 신기한게 어느나라를 가도 불교사찰 건축물들은 정말 아름답습니다. 자세히보시면 깨진 도자기들로 만들어져있어요! 정말 신기하지 않나요?! 이 불상은 생화를 말려 만든 20M높이의 불상이다. 바람이 강하게 불면 일본 애니에서 봤던 것 처럼, 꽃잎이 살랑살랑 떨어져 보는맛도 좋았다. 정말 신기했던 건축물! .. 2023. 3. 27.
달랏역 필수코스! 달랏역 안녕하세요. KIMI입니다. 오늘은 베트남 13번째 게시물 달랏역에 대해 포스팅하려합니다. 달랏역은 달랏에 가면 투어로 꼭 가시는 투어지 중 하나인데요! 사진과 함께 천천히 말씀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저는 호스텔에서 달랏역까지 가기 위해 바이크를 빌려 이동했어요! 거리는 총 15분정도 소요되었고, 달랏역에 주차하는 비용은 2천동이였나? 전혀 크지 않은금액이라 부담되지 않았습니다. 처음 달랏역에 입장료를 내고 들어오면 보이는 광경이에요. 달랏역의 입장료는 정확히 기억나진 않지만, 상당히 저렴했던 기억이 있습니다. 나무에 사진을 새겨주는 작업을 해주시는 분도 계셨는데요! 가격도 엄청 비싸진 않았지만, 들고가는게 문제여서 저는 구매하지 못했어요. 가시는분들이 계시다면 꼭 구매하시는거 추천! 나무 크기마다 가격이.. 2023. 3. 27.
달랏에 왔으면 꼭 가야하는 달랏 야시장. 안녕하세요. KIMI입니다. 오늘은 베트남 12번째 게시물, 달랏 야시장에 대해 말씀드릴게요. 달랏 야시장은 호스텔과 멀지 않아서 걸어서 이동했어요. 저는 야시장가는걸 참 좋아하는데, 그 이유는 도시마다, 야시장마다 분위기가 다 다르고 판매하는 품목도 조금씩 다르다보니 도시의 특성이 잘 보이는곳이 그 도시의 야시장이라고 생각합니다. 정말 아름다운 조명을 지나 들어가면 야시장이 나옵니다 이곳이 달랏의 야시장이에요! 정말 아름답지 않나요? 많은 사람들과, 많은 시장들이 길 가장자리에 있습니다. 저는 가서 먹기만했는데요!~ 처음 먹은건 달랏의 특산물인 딸기였습니다. 달랏이 기온이 낮아 딸기가 있는데 소금을 찍어먹드라구요!? 딸기가 당도가 낮고 산도가 높아서 같이 먹으면 맛있다고 하는데 전 그냥 딸기만 먹었습니.. 2023. 3. 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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