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타키나발루 시티투어, 코타비오비

코타키나발루의 투어중 가장 현대를 느낄 수 있는건 아무래도

코타키나발루 시티투어일 것이다.

 

코타키나발루 시티투어는 말그대로 도심을 돌며 유명한 곳을 다니는 건데

코타키나발루 시티투어중 유명한 세곳이 있다.

1. 블루모스크(리카스 모스크)

2.(구) 사바 주 청사

3. 핑크모스크

가 대표적인 세가지다.

 

오늘은 코타비오비와 함께한 코타키나발루 시티투어를 소개하려한다.

 

블루 모스크 (리카스 모스크)

블루 모스크의 정식 명칭은 리카스모스크이다.

모스크의 지붕이 파란색이라 블루모스크라고도 불리운다.

이슬람교의 영향을 많이 받은 말레이시아의 사원이다.

블루모스크는 앞에 연못이 있어, 마치 물 위에 떠있는 듯한 느낌을 받을 수 있는 아름다운 모스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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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루모스크의 입장료는 옷 대여료로 아동 5링깃, 성인 10링깃으로

부담스럽지 않은 가격이다.

대여받은 옷을 입고 들어가서 많은 사진을 찍는다.

기도실 안까지 들어갈 순 없지만, 큰 광장같은 곳 까진 들어갈 수 있다.

 

(구) 사바 주 청사

건전지 타워, 로켓빌딩 등 많은 별명이 있는 이 건물은 코타키나발루의 랜드마크로도 불린다.

122m의 높이와 30층의 높은 층고를 자랑하는 이곳은 보르네오에서 5번째로 높은 건물이라고 한다.

강철과 유리로 만들어진 이 곳은 흔치 않은 건축물로 유명하다.

가기 전엔 사실 그냥 건물인데 얼마나 신기하겠어 했는데 실제로 보니 더욱 멋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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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심히 사진을 찍어주신 코타비오비 원빈, 용댕님 감사합니다!

스냅샷 투어라고 해서, 그냥 핸드폰으로 사진찍는 줄 알았는데 비싸보이는 카메라(무려 500만원이라고 한다 ㅎㄷㄷ;)

를 꺼내셔서 1차로 당황했고, 보정이 된 사진을 보고 너무 아름다워서 이가격에 이퀄리티가 맞나? 하며 2차로 당황했다.

 

핑크 모스크

핑크모스크는 사바주에 있는 사바대학교 내부에 있으며, 걸어가기엔 캠퍼스가 매우 크니 차량으로 이동하는 걸 추천한다.

핑크 모스크도 핑크색의 외관을 가지고 있어 핑크모스크라고 불리운다.

아름다운 모스크와, 화창한 날씨가 합쳐진다면 눈이 엄청난 호강을 할 것이다.

사진을 막 찍어도 잘 나오기로 유명한 장소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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많은 매력이 있는 코타키나발루 시티투어!

내가 선택한 업체는 코타비오비라는 여행사를 선택했다.

 

여행을 가서 사진을 잘 찍지 않는 나로써는 맨날 눈으로 보면 됐지 뭘 사진을 찍냐~

했던 나였지만, 여기와서 여행과 사진의 상관관계, 사진의 중요성을 알게되었다.

후보정 처리까지 끝난 사진을 받아보면, 카카오톡 프로필사진을 바꿀 수 밖에 없다.

코타비오비를 통해 한 여행은 매우 만족!

친절한 상담과 훌륭한 사진실력으로 인해 시티투어를 할 때와, 그 이전에도 존중받는 느낌을 받았고

때론 친구처럼, 때론 훌륭한 가이드님 처럼 대해주시는 모습이 낯설었으나, 코타비오비만의 친절함에 점점 스며들어갔다.

코타키나발루 시티투어는, 코타비오비를 추천한다!

 

코타키나발루 시티투어 끝!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