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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남아 한달살이/코타키나발루

1/26 이별

by 하이가이드 2023. 1. 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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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은 아침! 

 

같은 호스텔에서 만난 친구와 어제 저녁에 술마시고 클럽간 다음에

집에와서 11시까지 뻗어있다가, 아 맞다 블로그.

블로그를 쓰고 시간을 보니 같이 점심먹기로 한 시간이여서 

나의 최애 맛집, CFC에 가서 식사를 했다.

식사를 한 뒤 우리는 스타벅스에 갔다.

맨날 천날 아아만 먹는데 오늘 아아가 안된다길래 그냥 자바칩프라푸치노 시켜서 먹었다.

자바칩프라푸치노의 맛은 굉장했다!

 

살찔까봐 휘핑 안올려달라했는데 이미 칼로리폭탄 먹으면서 뭐,,,

그냥 올려달라 할걸 후회했다.

 

그런 후 친구는 투어가고 나는 숙소에 들어와

앞으로의 계획을 세웠다.

내가 어떻게 나아가야할지, 한달간 코타키나발루에 있기 힘들어서

일단 여기서 스쿠버다이빙 자격증 따고 쿠알라룸푸르로 넘어갈 예정이다.

 

행!복!해!

 

저녁엔 사촌누나가 추천해준 SCR (Singapore Chicken Rice)

를 먹었고 맛은 굉장했다!

이렇게 해서 15.5링깃, 약 4500원정도 하는 가격이다.

상당히 저렴하고 맛도 좋아서 행복했다.

 

그런 후 친구와 워터프론트에서 마지막으로 맥주를 마셨다.

내일 2시비행기를 타고 가는 친구의 마지막을 함께 해 좋았다.

 

이젠 너무 보여주기 식이 아닌 진짜 내 솔직한 얘기를 써봐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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